김연경의 "킹덤 인사이트" 독서 기록 #1

김연경 김연경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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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염 목사님이 이 책을 왜 쓰게 되셨는지 궁금했다.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나의 짐작으로는 이 시대가 마지막 때 인듯한 것,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성도가 아닌 신도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셨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법을 나누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감히 짐작해 본다.

책을 읽고 Part3 까지는 나와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방향을 맞추었던 것을 바로잡아야 하며, 군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믿음의 핵심 지침을 알려주신다.

영역별로 실제적으로 행하며 결과값으로 주어진 것에 대해 깨달은 바가 많았다.

무엇보다 4장에서 영적 서비스를 찾아다니는 영적 소비자가 되어있다는 것을 회피할 수 없었고, 불편하게 하는 나의 약함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 이였다.

교회를 병원으로 착각했던 부분을 다시금 회개하며, 올바른 교회 정체성을 이해하고 군사 훈련소에 걸맞은 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진리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훈련은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능력, 연합하여 싸우는 법을 훈련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방패 진영을 위한 자아를 포기하고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나의 약함 이였던 맘몬에 대한 욕심을 탐욕이라는 단어로 정의 내리게 되었고, 나의 과거에서의 삶을 되돌아보며 내 발목을 잡고 있던 내가 주권 되었던 돈이라는 우상이 나의 삶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으려 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부함도 족하지 않고, 부족함도 족하지 않던 나의 맘몬 섬김이 얼마나 무지하고 비본질적인 것이었는지 …

젊은 나이에 성실함을 이용한 돈에 대한 집착으로 하루에 3-4시간도 안자던 시절, 어떠한 투자 든 제이름으로 하면 모든 것이 성공을 이루는 듯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자기중심성이 강한 부함에서 그 풍족함을 잃어버리게 하시며 나를 낮추시기 위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짐을 지게 하셨다.

생각에만 머물고 싶지 않아 실제로 내가 움켜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 스스로 주권을 내려 놓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킹덤의 청지기로서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고자 노력했고, 그것을 성경안에서 배우기 시작하니 롯의 아내처럼 뒤돌아볼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만큼 미련이 없었다.)

“그런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다음구절(“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에 대한 부분을 결과로 생각하는 것을 지우고 하나님께서 나의 육체를 온전하게 주심을 감사하며 정직한 노동으로 수고의 땀을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회복에 힘써야겠다는 결과 값을 나에게 입력한다.

킹덤 인사이트 책은 무엇보다 실제적인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리해주었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실천을 격려하는 듯 하는 책이다.

또한 나에게 하나님 말씀에 기록된 원리와 규칙과 방법을 온전하게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책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시대에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방법을 구하고자 하는 30 40세대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른 외침도 아는 것이 있어야 할 수 있음을 우리는 꼭 기억하고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있을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무장된 군사들이 많아질 것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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