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 "킹덤 인사이트" 독서 기록 #1

시온맘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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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왕(하나님의 왕좌를 은밀히 넘보며 내삶의 결정권을 행사)을 두고 사는 나로서는 이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것에 상당한 부담감이 있었다 하나님 나라를 통찰력있게 보려는 시선이 아닌 그저 한권의 책과 숙제라는 어리석음속에 혼자 갇쳐 몇주간 씨름을했다 ( 심지어 아들에게 " 엄마 너무 힘들면 ChatGPT를 써봐 " 라는 말까지 들었다 )

많은분들이 킹덤인사이트 독후감을 훌륭히 써내려간것에 대해 조금의 의심도 없기에

나는 결정했다 나의 반성문을 쓰기로...

나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진리를 정확히 알고있지만 내삶의 자세는 내가 언제나 왕중의 왕이며 기도해야할 시간을 너무 미뤄 결과가 좋지않을 때에 하는 때늦은 회개기도 전문이며 너무 힘들때라야만 하나님께 고하며 " 아버지 아시지요 죄송해요 궁휼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 라고하는 이중인격자다! 작년 12월달 어느 설교말씀중 염목사님께서 " 여러분! 천하장사가 누굽니까? " 하고 강한어투로 말씀하시는데 나는 속으로 외쳤다 이만기? (잠깐 딴생각을 한것도 같다) 정답은 삼손! (제 수준이 이렇습니다 아버지 ㅠㅠ)

때때로 편하고 쉬운길을 선택하면서 신앙과 행동이 일지하지 않았던, 많고많은 순간을 늘 지켜보고 계셨던 아버지가 "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지만 이제 그렇게 사는건 그만!! " 하시며 나에게 주시는 사랑의 책 킹덤 인사이트! 기본도 별로없지만 아버지의 자녀로써 기본중의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당신의 사랑이 담긴책 킹덤 인사이트!

그간을 뒤돌아보며 나에게 여러가지 질문들을 해본다

* 나는 과연 진실한 믿음이 있는자인가

* 나는 하나님 자녀로써의 향기가 나는 자인가

* 나는 하나님 자녀로서의 거룩함이 있는가

* 나는 말씀훈련소를 벗어나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가

* 나는 구별된 거룩함이 있는가

* 나는 하나님 말씀을 훈련하는가

* 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따라 순종하는가

* 나는 최근 하나님나라와 왕에 대하여 과감히 전하며 믿지않는 자들을 품고 기도한적인 있는가

* 나는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끝까지 견딜수있는 동력이 있는가 혹 없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울 자세가 되어있는가

* 나는 아버지의 뜻을 진정 기뻐하는가

* 나는 아버지의 통치를 기꺼이 받아들이는가

* Who is King ?

백개를 질문해도 나의 답은 NO다 그래서

죄인중의 괴수라고도 고백해본다

킹덤인사이트 이책이 내손에 들어온것은 분명 하나님의 부드럽지만 강권적 역사가 아닐까 감히 말하고싶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우리 모두의 하나님!

새로운 열심! 전에 없던 열심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을 마치며 힘껏 외쳐본다

"왕께로의 귀환을 위해 한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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