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준의 "킹덤 인사이트" 독서 기록 #1

박혜준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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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당신의 '왕'은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믿기 전, 저의 왕은 '나 자신(Self)' 이었습니다.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이 나타나지만, 그 당시 저의 모습은 죄인 중 괴수, 중에서도 괴수였음을 압니다. (그런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아실현', '개성존중', '자기사랑', '자기연민'에 빠져 끊임없이 '나', '나', '나'에게 몰두하였고 그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가치를 지닌 것으로 단단히 착각했던 때가 있습니다.

 

회개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저의 아버지 되심을 믿게 되어 삶의 방향을 돌이켜 살아가기 시작한 그 시점 이후에도 때로는 "예수님이 나의 왕이시다" 입술로'만' 고백하며 가정과 직장 속에서는 실재적인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지 않은 채 내 지난 날의 경험, 지식, 감정, 세상의 여론을 하나님 보다 더 높은 왕의 보좌에 아주 교묘히 올려놓았던 순간을, 또 여러 지난 날 중 뜨거웠던 날들의 믿음으로 오늘을 그저 편안하게 안락하게 지나가려고 했던 순간을 돌아봅니다.

 

1장 내용 중...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반드시 다른 무언가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나의 왕은 진정 하나님 한 분 뿐이신가?", "왕은 백성에게 '명령'하고 그 나라를 '통치'하십니다. 왕에게는 마땅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 지점이 정말 중요합니다. 왕의 통치는 '명령'과 '순종'이라는 관계와 질서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I Believe in God. vs I Obey God. 그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께 진실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결코 감정의 뜨거움이나 말뿐인 고백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진짜 사랑은 '순종'이라는 열매로 반드시 증명됩니다. 왕의 뜻을 기쁨으로 따르는 것이 사랑의 표현입니다."

 

때로는 내가, 주변 사람들이, 세상이 말하는(생각하는) 기준 혹은 시간표와 달라 나의 선택이 어리석어 보이고 현재 상황이 그저 방황하는 중, 멈추어 있는 중, 목적지까지 뱅뱅 돌아가는 중인 것 같을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명령)에 순종할 때에 주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본래 디자인이 된, 저희 각자를 향한 창조 목적이 하나님의 때마다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낼 때 저희를 향하여 준비해 두신 모든 것을, 참된 자유를 그 분의 질서 안에서 누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We're not waiting on God. God is waiting on our obedience. 저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주시는 그 순간만을(결과만을) 바라보곤 합니다. 그래서 그 순간(타이밍)이 우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정말 말씀에 붙들린 삶을 위해 순간 순간 싸워내지 않으면 쉽게 의심과 낙심이라는 미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유일한 왕 되시는 주님께서 지금 제게 원하시는 것은, 광야 같은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저를 가장 잘 아시고 가장 좋은 것 주시길 원하는, 영원토록 언제나 선하시고 변함 없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말씀(명령)에 순!! 종!! 하는 것임을, 그럴 때에 하나님과 저의 관계/질서가 바로 세워져 하나님의 통치가 제가 속한 삶에 이루어질 것임 목사님의 킹덤인사이트 1장을 통해 다시 마음에 새기며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장의 Marching Orders-Kingdom Practice

(1) "왕이신 주님, 제가 최근에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 사안들에 대한 주님의 명령(말씀)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이 기준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2) 제가 속한 모든 곳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왕이 아닌 조력자로 대했던 영역이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세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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