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의 "킹덤 인사이트" 독서 기록 #1

김영진 김영진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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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인사이트를 읽고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관점과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보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세상의 방식과 논리를 그대로 따르며 살아가는 것과 신앙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신앙’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일관되게 증언하는 복음을 따르고 ‘하나님 나라’라는 관점에서 우리의 삶 모든 영역을 재구성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Part 1에서는 이 세상의 왕이 누구인가에 대한 대전제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엇이 내 삶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인가?‘에 대한 질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과학을 하는 연구자로 저는 이성과 검증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세상을 판단하는 그 기준이 절대적일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밤 ’hagah’를 하면서 매우 이성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 노력하였지만, 그 사고에 더하여 사고의 방향을 성경의 기준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준에 맞추는 순종을 실천하여야 하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Part 2에서는 성도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치유만 받는 병원이 아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혼란스러운 현 세태에서 어떻게 세상과 대적해야 할지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좌파 이데올로기, 사회주의 사상, 젠더 이데올로기를 어떠한 논리로 거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리를 고민해보았습니다.

Part 3에서는 곧 가정을 이룰 저에게 어떠한 가치관으로 가정을 확립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었습니다. 가정은 신앙의 출발점이며 그렇기에 가정 안에서 어떤 가치를 공유할 것이며, 우리 가정의 일상과 대화에서부터 분별과 훈련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Part 4에서는 정치와 사회의 영역이 신앙과 분리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과 얼마전까지 중립이라는 이름의 방관을 행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신앙은 사적인 영역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회 이슈를 분별하고 창조질서를 지키기 위해 참여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거짓 복음에 맞서 싸움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려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거부하고 대적하는 가장 중요한 행함을 두려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답답한 요즘 세상에서 ‘킹덤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경적 정치관, 경제관, 교육관 및 가정관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저의 세계관을 재정비해야 할지 그리고 삶에 반영할 지에 대한 궁극적인 의미와 방향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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