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 안에는 너무도 익숙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성경은 한 번도 그렇게 구분한 적이 없는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의식입니다. 물론 교회 안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다양한 직분이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 교사와 집사,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교회를 돌보는 사람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분의 차이는 역할의 차이일 뿐,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까지 나누는 기준은 아닙니다. 그...
대한민국은 지금 ‘연합’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수는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교회도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치권도 연대를 이야기하고, 교계도 통합을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대에는 흩어진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에 누구나 공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 한 번도 연합 자체를 목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