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에서 ‘침례’는 너무도 익숙한 의식입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입교의 절차로, 어떤 교회에서는 구원의 확신을 표현하는 예식으로, 또 어떤 교회에서는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순종의 과정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이러한 설명들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침례를 너무 오랫동안 기독교 안에서만 이해하다 보니, 예슈아와 제자들이 살았던 유대적 배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