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 안에는 너무도 익숙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성경은 한 번도 그렇게 구분한 적이 없는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의식입니다. 물론 교회 안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다양한 직분이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 교사와 집사,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교회를 돌보는 사람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분의 차이는 역할의 차이일 뿐,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까지 나누는 기준은 아닙니다. 그...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따라다녔던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던진 질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은 “천국에 언제 가게 됩니까?”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교회 시대는 얼마나 계속됩니까?”라고도 묻지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슈아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은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행 1:6) 이 질문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장 많은 가르침...
지난주 우리는 유대력에서 가장 슬픈 날인 티샤 베아브(Tisha B’Av, תשעה באב)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성전이 무너지고 나라를 잃은 아픔을 기억하는 날, 그리고 그 슬픔이 ‘위로의 일곱 주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유대력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티샤 베아브(תשעה באב)’가 지나고 불과 엿새 뒤인 아브월 15일,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는 또 하나의 특별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