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거룩함의 두려움을 회복하라!
오늘의 한국교회는 ‘은혜의 하나님’만을 말하면서 ‘거룩의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세상은 교회를 비웃고, 성도들조차 스스로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거룩한 교회, 두려운 교회’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 한 명, 거짓을 끊고 진리로 서는 교회 하나면, 그곳에 부흥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건물 중심의 종교가 아니라, 진리 중심의 군대가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친목회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전쟁터에 부름받은 군사들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다시 거룩의 두려움을 회복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권능과 진리의 빛을 드러내는 영적 전쟁의 깃발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