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때일지라도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의 남겨두신 카드가 있다!
다윗 왕조의 씨를 끊으려는 아달랴의 반역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여자의 후손을 막으려는 사탄의 전략이자, 하나님의 구속사를 향한 치열한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 한 번도 그 약속을 포기하신 적이 없습니다. 여호사브앗을 통해 요아스를 숨기시고, 다윗의 등불을 다시 밝히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잊지 않고, 그분의 언약을 붙드는 자만이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갑니다.